오 하나님, 내가 주를 의뢰하여 주께로 피합니다. 이 몸을 지켜 주소서.
내 영혼이 주께 고백합니다. “주는 나의 주님이시니, 주를 떠나서는 온 세상 어디에도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성도들로 말하자면, “저들은 존귀한 자들이요, 그러므로 저들과 함께하는 것이 나의 기쁨입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갈수록 더욱 고통과 괴로움을 겪을 것이니, 나는 절대로 우상들에게 피의 제물을 바치지 않을 것이며, 그것들의 이름도 결코 내 입술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주여, 오직 주님만이 내가 받을 유산이요, 내가 마실 잔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미래는 오로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주께서 손수 줄로 재어 내게 주신 그 땅은 아름답고 기름진 땅이니, 참으로 나는 귀하고 좋은 곳을 나의 몫으로 받았습니다.
이 몸을 이끌어 주시는 주를 찬미합니다. 주께서는 밤마다 나의 마음에 좋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내가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셔 두고, 주께서는 언제나 내 가까이 오른편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은 한없이 기쁘고 즐거우며, 나의 육체도 소망 가운데서 안전하게 살아갑니다.
정녕 주께서는 이 몸을 보호하시어 무덤에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고, 또한 주의 거룩한 자를 무덤에서 썩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참된 생명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니, 주 앞에서 나의 기쁨이 항상 흘러넘칠 것이요, 주 옆에서 나의 즐거움이 영원히 충만할 것입니다.